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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기, 발열,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는 애드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분, 효능, 복용법과 주의 사항 및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애드빌(Advil) 성분

소염-진통제-애드빌-사진
소염진통제 애드빌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진통제이지만 해외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타이레놀만큼이나 관심을 받고 있는 진통제입니다.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니라 이부프로펜 성분입니다. 어느 성분이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둘 다 진통제로서의 효능은 충분히 검증된 것들입니다.

겔타입의 연질캡슐과 정제 타입의 정으로 되어 있으며 성분이나 효능 측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 의약품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 주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효능

감기 등으로 인한 발열, 두통이나 몸살과 같은 근육통에 복용할 수 있으며 요통, 생리통에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관절염, 류마티스와 치통, 편두통, 척추염, 급성 통풍 등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 코로나에 의한 심한 몸살이 왔을 때 타이레놀과 다른 몸살약이 없어서 비상으로 구입해 놓은 애드빌을 복용하였는데 정말 효과가 빨랐던 기억이 납니다. 느낌인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약 중에서 가장 빠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비상약으로 구입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실제로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니 이부프로펜은 약효가 빨라서 복용 후 30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고 4~6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3. 복용법

일반적인 감기나 진통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성인 기준 1회 1~2정(200~400mg) 씩 하루 3~4회 복용하면 됩니다. 저 또한 1정씩 4회 복용했었습니다. 이틀 정도 복용하니 몸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1일 최고 복용량은 3,200mg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관절 질환이나 통풍의 경우는 1회 1~3정(200~600mg)씩 하루 3~4회 복용합니다.

연소성 류마티양 관절염의 경우는 1일 체중 kg당 30~40mg을 3~4회로 나누어 복용합니다.

편두통의 경우 1회 1~2정(200~400mg)을 복용합니다. 단 24시간 동안 2 캡슐을 초과하면 안 됩니다. 

※ 12세 이상의 청소년의 경우 1회 1~2정, 1일 3~4회 복용하고 체중이 30kg 미만인 경우 하루 500mg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4. 주의 사항 및 부작용

● 빈속에 복용 시 속 쓰림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식후 복용을 권장합니다.
● 위궤양, 위장관, 고혈압, 혈액 이상 또는 간과 신장 등에 이상이 있으면 복용할 수 없습니다.
● 술을 마신 후와 NSAIDs의 소염진통제 약물과 함께 복용할 수 없습니다.
● 복용 중 천식, 두드러기, 습진, 복통, 변비, 가려움, 우울, 호흡곤란,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하시고 경과를 지켜보시거나 병원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임신 20주 이후에는 복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소염진통제 종류 중의 하나인 애드빌의 효능과 주의 사항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빠른 효과를 보았던 것으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질환 등이 없으신 분들은 비상약으로 구비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애드빌을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사이트 남겨요. 종류에 따라서 15%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것도 있네요. 참조 바래요.

https://www.vitatra.com/product/event/ad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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