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200만 원 이상 많이 받을 수 있는 5가지 방법

교통사고 합의금 200만 원 이상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 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후 병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고 계시는 분은 합의금을 많이 받고 싶은 것이 사실인데요. 지금부터 교통사고 합의금 200만 원 이상으로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험사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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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금 수준

교통사고 후 산정되는 합의금은 일반적으로 4가지를 감안하여 이루어집니다. 위자료, 치료비, 향후 치료비, 상실수익액 등이 그것입니다. 통상적인 가벼운 교통사고는 2주의 진단서를 받게 되며 보험 회사에서는 매뉴얼화된 것과 같은 합의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굳이 보험사에서 자체적으로 정해놓은 매뉴얼 금액을 따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나쁜 의도가 아니라면 충분히 치료를 받고 합의금도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전치 2~3주 사고의 통상적인 제시 합의금 : 100만 원 ~ 150만 원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가능한 많은 합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200만 원 이상의 합의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 책임보험과 종합보험 보장범위 차이는 이렇습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200만 원 이상 받는 방법

위에서 이야기한 금액은 일반적인 금액입니다. 사고 후 어떻게 치료를 받느냐와 보험사와의 협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합의금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합의금을 20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능한 입원 치료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통원 치료를 많이 받습니다. 회사 출근과 본인의 사업장을 쉴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통원 치료를 받는데요. 하지만, 입원 치료를 받는 것과 비교하면 합의금의 수준은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통원 치료는 하루 교통비 명목으로 8,000원이 책정되지만, 입원 치료는 개인 소득에 따라 휴업손해액이 지급됩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합의금이 300만 원을 넘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본인 소득의 80% 수준에 입원 일수를 곱해서 계산되는 휴업손해액이므로 충분히 가능한 금액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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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천천히 합의한다

보험사에서는 사고 며칠이 지나면 전화를 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의를 하고자 합니다. 합의를 하기 위해서 각종 회유와 협박과 비슷한 말들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절대 보험사의 말을 듣고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충분히 치료를 받고 합의를 해도 절대 늦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합의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보험사의 말은 '치료를 위해 시간을 끌면 보상을 해 줄 수 없다.', '지금 합의하면 본인이 책임지고 최대한 많은 합의금을 주겠다.'입니다. 절대 이런 말들에 걱정하거나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정병원 이외 병원에서도 치료를 받는다

많은 분들이 처음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병원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닙니다.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목적은 치료를 완벽하게 해서 후유증이 없도록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1곳의 정형외과보다는 다른 병원도 병행 치료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한방병원을 추가로 다니시면 향후 합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하나의 팁이 되기도 합니다.

 

빠짐없이 치료를 받는다

며칠이나 몇 주에 걸쳐서 치료를 받다 보면 바빠서 치료를 받지 않는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험사에서는 아프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합의금을 제시할 때 아프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 시간을 고의로 늘린다라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합의금 협상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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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협상한다

합의금 협상을 할 때 절대 주눅 들 필요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피해자이고 일종의 갑의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보험사에서 '정말 많이 지급해 드리는 것입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보다 더 드리는 것입니다.'라는 말에 현혹되거나 수긍을 하시면 안 됩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200만 원, 또는 250만 원이라고 똑 부러지게 제시를 해야 합니다. '치료도 더 필요하고, 업무에도 지장이 많아서 그 피해가 많다'라는 식으로 당당하게 요구를 하시는 것입니다. 시간을 끌면 꿀수록 손해 보는 곳은 어차피 보험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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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교통사고 합의금 200만 원 이상으로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험사의 말 때문에 급하게 치료를 종료하고 제시한 금액대로 받지 말고 충분히 치료를 받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