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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퇴직, 은퇴 후에도 지금처럼 안정적 월급을 받을 수 있을까 "

" 집안에 재산이 많아서 불려 받을 것이 많은 것도 아닌데 어떡하지? "

" 자식들 공부, 결혼시키고 나면 우리 부부 남은 돈도 없고 수익도 없고.... "

 

우선 직장의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에 대해서 미리 고민하고 계시는 중년분들, 그런 가장을 둔 주부님들이라면 하는 생각이자 고민일 것입니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꿈꾸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부모님이 엄청난 부자이신가요? 지금 당신의 연봉이 억대 이상인 가요? 아니면 조만간 당신은 로또 1등에 당첨이 될 것인가요?

그렇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지금의 직장 월급이 끊어지는 순간 우리 가정의 수입이 '0' 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외면하고 싶어 하는 사실이죠.

자! 그럼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은퇴 후에도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 보시죠.

노후-설계-사진
노후 설계

 

[현재의 직장인의 삶]

매월 월급날이 되면 기분이 어떠하신가요? 크게 두 가지로 예상되는데요.

 

' 한 달 동안 고생한 나와 가족을 위해서 맛있는 외식을 해야겠다 ' 

' 휴!~ 대출금 나가고 공과금 나가고 애들 학원비 나가면 이번 달도 마이너스네 '

 

위의 두 가지 생각은 다르지만 결론은 하나인 걸 아시나요?

현재 직장에서의 월급은 그 가족이 딱!~ 먹고 살 정도로만 줍니다. 지금 당장 밥 먹고, 자고, 입고하는 것의 해결에는 문제가 없고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일 년에 1~2번 정도 여행을 다녀올 정도의 돈이죠. 아니면 가장만의 월급으로 부족해서 아내와 맞벌이하면서 살아가겠죠. 

 

" 매달 얼마나 적금을 하시나요? 아니면 매월 얼마나 부족하신가요? "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재택이나 부업 등을 생각하지만 그 또한 현실은 녹녹지가 않죠. 지금 인터넷상에는 수많은 제택 알바, 부업 광고들이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만 피해 건수가 실제 수입 건수보다 월등히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 실제로 시작해 보려고 하면 교육비, 장비 가격 등의 이유로 초기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인플레이션이다, 경제 불황이다 하면서 물가와 대출 이자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고 있죠. 또한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옛말이 되어 버렸죠. 

 

그럼 우리가 생각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검증된 재택 수단 발굴, 최소 1년의 꾸준한 노력]

수많은 재테크 수단이 있겠지만 현재의 업무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수단을 생각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인터넷 쇼핑몰'과 '유튜브', '블로그' 등일 것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블로그입니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거이죠.

먼저 구글이라는 세계 1등 기업이라는 곳에서 나의 글에 광고를 달아 주고 돈을 지급해주는 구조이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검증된 것이 아닐까요?

 

뿐만 아니라

1. 돈을 버는 일을 시작할 때는 자본이 하나도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실패해도 잃을 게 없다는 뜻이겠죠.

 

2. 노트북이나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작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커피숍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다가, 가족 여행 등 언제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3. 정성 들여서 작성한 글은 지속적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도움이 되고 공감이 간다고 생각하는 글에 대해서는 1년이든 10년이든 읽어주고 공감해 줍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죠.

 

모든 일이 그렇듯이 한두 번 해서 드라마틱하게 성공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꾸준한 사람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1일 1포스팅이라는 것이 있는데, 내가 작성한 하나의 글을 전 세계에서 하루에 10명만 읽어 준다면 1년 후에는 360개의 글로 하루에 3,600명이 글을 읽습니다. 수익적으로 큰 것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다만 1년은 나의 블로그가 성장하고 나의 글 쓰는 실력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며 자부심을 가지는 구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은퇴를 5년을 남겨 두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떨까요? 아니 좀 더 일찍 깨우쳐서 10년 전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 위의 계산식에 대입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최소한의 경우로 해서 말이죠.

 

이렇게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면서 누구에게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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