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성격 테스트가 나와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기율표 테스트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진짜 학창 시절 화학 시간에 외웠던 그 주기율표가 맞아요. 사람의 성격을 화학 원소로 표현하는 것이네요. 저는 이공대를 전공해서 주기율표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데, 문과 전공하신 분들은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 한 번씩 해 보세요. 그럼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1. 성격 테스트 시작
실제 테스트는 3~5분 정도면 충분해요.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인데, 하나의 질문에 양자택일 방식입니다. 총 13~14문항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몰입을 하다 보니 잊어버렸네요. 시작해 볼게요.
첫 페이지인데요. 진짜 화학 시간의 표가 나오죠? 아래의 '테스트 시작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질문인데요. 사실 멍 때린다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있는 건데, 그래도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는 것이 힘든 스타일이라서 이것저것 생각한다라고 했어요.
두 번째는 저는 바로 선택을 했죠. 혼자 있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제가 약속을 잡던지 다른 사람이 부르면 바로 나갑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부른다고 나가지는 않죠. 당연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겠죠?
이건 네 번째 질문인데요. 좀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 적어 봐요. 많은 사람의 생각이 갈리고 의견도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일을 하는 방식과 과정을 중요시하거든요. 저의 소신이기도 하지만 어떤 일을 할 때 방식과 과정만 제대로 된다면 결과는 당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는 어떤 일에 함에 있어서 계획과 일하는 과정에서의 성실함 및 도덕성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결과를 중시하기도 하죠. "아! 됐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이런 거죠. 다 각자의 스타일이겠죠?
이런 형태의 다양한 질문이 있고 그에 대한 답을 양자택일 하는 방식이에요. 어쨌든 저의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아요.
요렇게 개인의 성격을 화학 원소로 표현을 해 줘요. 저는 백금(Pt)으로 나왔네요. 일단 '금'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고, 모두가 저를 사랑한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렇게 개인적 성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고, 좋아하는 점 싫어하는 점등의 핵심적인 내용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와 잘 맞는 성격의 유형과 맞지 않는 유형도 소개를 해 주세요. 저의 경우 다른 건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맞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재미로 해보는 성격 테스트 방법 중에 하나인 주기율표 테스트, 일명 화학 원소 기호 테스트에 대해서 소개했어요. 심심할 때 한 번씩 해 보세요.
https://chemicalmbti.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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