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퇴사 후 마이너스 통장 연장하는 방법과 마이너스 통장 연장 종류 100% 총정리

퇴직했는데, 마이너스 통장 만기가 다가오나요? 마이너스 통장 연장이 안될까 봐 걱정이신가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고 계실 건데요. 직장을 퇴사 후 만기 시 연장이 가능한지 불안할텐데요. 지금부터 직장 퇴직 후 마이너스 통장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퇴직 후 마이너스 통장 연장 방법과 거절 시 대안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후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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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마이너스 통장 연장 방법과 종류

신용대출의 한 종류로 처음 설정한 한도 내에서 입출금 통장을 사용하 듯 돈을 뺐다 넣었다 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 이러한 편리한 기능으로 갑작스럽게 현금이 필요하거나, 현금 흐름이 막혔을 때 활용하기 좋은 상품입니다.

자영업자나 직장 근로자라면 소득 증빙이 쉽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쉽게 됩니다. 최근에는 은행 어플로 본인 인증을 하면 하루 안에 바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금리 및 한도 마이너스 통장의 금리와 한도는 본인의 신용도와 소득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본인 소득의 100~150%로 책정됩니다. 금리는 일반 신용대출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며, 실제 사용한 마이너스 금액만큼만 일할 계산되어 이자가 책정되기 때문에 실감하는 이자의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퇴직 후 마이너스 통장 연장 여부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퇴사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퇴사로 인해 소득이 없어진다면 통장의 마이너스 금액을 모두 상환하고 통장을 해지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만기 후 연장이 거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이는 잘못된 사실입니다. 직장을 그만둔다고 해서 통장의 대출액을 상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1년 단위로 갱신이 되기 때문에 다음번 갱신 시점까지는 현재 조건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퇴직 후 마이너스 통장 연장은 확률이 반반입니다. 상품에 따라서 될 수 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관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이라는 상품은 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마이너스 통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연장이 가능합니다.

 

보통 마이너스 통장은 5~10년이 되며 재심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퇴직 상태이며 소득 증빙이 안되면 갱신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연장할 때 연체나 저신용일 때에는 거절 사유가 되니 연체나 미납 및 신용 점수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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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 연장 종류

일반적으로 통장은 한번 개설하면 5~10년간 사용가능합니다. 매년 연장 심사 후 사용하며, 5~10년마다 재심사를 하여 재개설 가능여부가 결정됩니다. 매년 연장 심사는 이용하는 사람의 신용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승인되어 현재 이용 중인 마이너스 통장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퇴사를 하거나 소득의 변화가 생기면 신용도 또한 변화가 생겨 갱신 심사할 때 거정되거나 한도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이때 한도가 줄어 들어서 은행에서 일부 금액에 대한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데, 이를 조건부 연장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상환 요구 금액을 상환하지 못하면 연장 거절이 되고 연체자 등록이 되어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용 금액이 너무 적은 경우 갱신을 할 때 한도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한도와 같이 사용 이력이 저조하거나, 그 금액이 적으면 신용카드 한도가 줄어드는 것처럼, 마이너스 통장도 개설한 뒤 인출 금액이 없거나 적은 경우 은행에서 한도를 낮추게 됩니다.

은행의 입장에서는 마이너스 통장은 인출한 금액에 대해 이자가 붙기 때문에, 많은 금액을 이용하는 사람을 우대 고객으로 대우해 줍니다. 한도도 늘려주고 금리도 좋은 조건으로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24시간 급할 때 바로 입금까지 가능한 상품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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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이너스 통장 개설 후 직장 퇴직 시 연장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용과 관련된 상품들은 미납이나 연체와 같이 신용도에 영향을 주는 일이 없다면 얼마든지 좋은 조건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퇴직과 상관없이 상환할 수 있는 적당한 금액을 이용한다면 좋은 조건의 상품을 지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