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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서는 애플 아이폰 14 출시 때의 신기술 적용이라는 마케팅에 대해서 비난 보도를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이폰 14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술들이 삼성 갤럭시와 다른 안드로이드 폰 보다 한발 뒤쳐졌다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최고 사양 한국 출시 가격이 250만 원에 달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차별과 기술 뒷북 논란까지 출시 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떤 내용들인지 핵심들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4-기능과-갤럭시-플립4-비교-사진
아이폰 14 기능들과 갤럭시 플립4

1) 카메라 기능

아이폰 14 프로에 4,800만 화소가 탑재된 카메라 기능은 삼성 갤럭시 폰에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였습니다. 이는 갤럭시 보다 많이 뒤처지는 것입니다.

2) 픽셀 비닝 기능

이번에 아이폰에 처음 적용되는 이 기능은 갤럭시S21 부터 적용되어 오던 기술입니다. 필셀 비닝은 카메라 센서가 고해상도를 유지하면서 들어오는 빛을 처리하는 기능입니다. 아이폰 14가 나오면 그 처리 능력을 갤럭시와 비교해 보면 될 듯합니다.

3) 액션 모드 기능

안정적으로 흔들림 없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액션 모드 기능은 아이폰 14프로에 처음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2020년에 출시된 갤럭시, 구글 픽셀 폰 등에 이미 적용된 기술입니다.

4) Always on Display 기능

스마트폰 화면에 날짜, 시간 등을 항상 표시하는 기능으로 사업을 철수한 LG 전자 스마트폰이 최초로 적용한 기술입니다. 이미 상용화된 기술로 놀라울 게 없는 것입니다.

5) 펀치 홀 Display

펀치 홀 Display 는 이미 수년전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는 널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저가 스마트 폰조차도 펀치홀 Display를 몇 년 전부터 적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신기술이라기보다 보편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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