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가 나올까? 걱정되시나요?"
"빈대를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겁나시나요?"
완전히 없어졌다가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빈대(Bed burg)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빈대가 다른 벌레보다 더 이슈가 되는 것은 흡혈성 벌레이고, 몸에 붉은 반점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벌레입니다. 한번 발생하면 퇴치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금부터 빈대 퇴치 방법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잠깐! 여행하면서 많이 피해를 보는데요. 안전한 여행자 보험은 필수입니다.
빈대란?
빨간색이나 갈색의 2~5mm 정도로 작은 벌레입니다.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벌레로 한 번 물면 3~10회 정도 주위를 이동하면서 피를 빨아먹습니다. 심한 가려움과 불은 반점이 생기는데, 일직선 형태로 물린 자국이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피부병과 감영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예방 방법
대부분 여행이나 출장 등을 다녀온 후 소지품 등에 붙어서 같이 오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행이나 출장 복귀 후 옷과 가방을 깨끗이 털어서 세탁합니다.
• 밖에서는 가방을 열고 다니지 않도록 합니다.
• 복귀 후 겉옷은 잠시 밖에 걸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호텔이나 숙소의 침구 매트리스, 프레임, 벽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 봅니다.
방역을 위해서 침구류를 정말 교체해야 합니다. 관련 비용이 필요할 때 체크해 보세요
빈대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
빈대를 발견하거나 물린 것을 발견했을 때 아래와 같이 대처하시면 됩니다.
• 물린 자리는 깨끗이 씻고, 가려움이 심하다면 약을 먹거나 피부과를 방문합니다.
• 서식 장소를 찾아내어 차단해 버립니다.
• 소독약이나 약품으로 방제를 하고 차단해야 합니다.
퇴치 방법
퇴치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가 퇴치이고 두 번째는 전문 방역을 해야 합니다.
자가 퇴치
빈대약을 사용하거나 서식지를 제거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빈대약은 스프레이, 분말, 젤 등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식지는 침구류, 가구, 벽 등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특히, 침구류와 침대 매트리스 아래 등에서 많이 발견되고 서식합니다. 그래서 유럽 등지에서는 베드버그라고 합니다.
퇴치제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피레스로이드, 디클클로 베스, 페노트린 등이 있습니다.
전문 방역
방역 업체에 의뢰하여 보다 전문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서식지에서 빈대의 유충을 찾아내어 완전히 퇴치하는 것이다.
퇴치 후 관리
퇴치한 이후에 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빈대가 발견된 옷은 60도 이상의 물에서 세작을 해야 합니다.
• 빈대의 서식지에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알이 있기 때문에 발견된 서식지는 완전히 제거합니다.
• 빈대의 침이 묻은 침구류는 바로 밀몽해서 폐기해야 합니다.
퇴치 시 주의 사항
빈대는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뿌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고 나서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처음부터 아예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은 외출을 시켜서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차단을 합니다.
지금까지 빈대 퇴치 방법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빈대 자가퇴치를 시도해 보시다가 도저히 어렵다고 판단이 드시면 빠른 시간 내에 방역업체에게 의뢰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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