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할증 금액과 사고 유형별 할증 기준 100% 정리

가벼운 사고로 인해 보험료 할증이 걱정되시나요? 얼마나 보험료가 오를지 궁금하신가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걱정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보험료입니다. 혹시 사고라도 있으면 다음 해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까 걱정이 되는데요. 지금부터 보험료 할증 금액과 사고 유형별 할증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험증권 재발급 및 증권번호 조회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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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할증 금액과 사고 유형별 할증 기준

자동차 보험 할증은 자동차 사고 유무와 사고 내용, 원인 등에 의해서 평가를 하여 보험료를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유의미한 사고가 있었다면 다음 해 보험료가 인상되지만, 계약된 범위 내에서 처리가 되는 사고라면 인상이 되지 않습니다.

 

보험료 할증 금액

자동차 보험료 할증 금액은 50만 원 ~ 200만 원까지 범위에서 설정이 됩니다. 각 50만 원씩 단위로 4가지의 금액으로 세분화해서 선정이 되는데요. 보험 가입 시 물적사고의 할증 기준 금액을 선택하여 가입하게 됩니다. 이렇게 선택된 할증기준 금액에 따라서 개인 보험료와 사고 보험 처리 시 할증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아래 링크의 물적사고 할증기준액의 부담액에 대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자차 보험료 할증 기준

자동차 사고가 본인의 실수에 의해서 발생하였다면 본인 차량의 수리에 대해서 자차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처리하면 됩니다. 그런데 수리비에 따라서 보험 처리를 하였을 경우 할증이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 차량의 수리를 하는 경우 수리 비용에 따라서 자차보험으로 처리할지 현금으로 처리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힐증기준입니다.

 

자차 보험료 할증 기준은 '등급할증'과 '건수 할증'으로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건수할증은 3년 이내에 2건의 사고가 초과하면 할증이 되는 것입니다. 등급할증은 물적사고 할증기준 금액을 기준으로 초과하는 금액에 따른 등급에 의해서 할증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아래 링크의 자차 보험료 할증기준 금액과 할증되지 않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대물 보험료 할증 기준

본인의 실수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다면 상대방의 차량이나 시설물을 배상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 계약자가 선택한 할증 기준 중 4가지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1등급씩 떨어지게 됩니다.

 

또는 할증 기준 금액 이하의 대물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건당 0.5점이 부과되고 1년 간 누적이 되어  1점이 된다면 1등급이 낮아지게 됩니다. 즉, 사고 건수가 누적이 되면 할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물적사고 할증 기준 금액 초과 및 자기 차량 손해 1억 원 초과 : 건당 2점
• 물적사고 할증 기준 금액 초과 및 자기 차량 손해 1억 원 이하 : 건당 1점
• 물적사고 할증 기준 금액 이하 : 건당 0.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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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인 보험료 할증기준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사람이 다쳤다면, 다친 사람에 대한 치료와 합의금 등을 지불해야 합니다. 상대방 사람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는 것을 대인 보험이라고 하며 사고 인원수, 지급 보험금의 규모에 따라서 할증 유무나 점수가 결정이 됩니다.

 

대인 보험의 경우는 대물과 다르게 지급 보험금이 상당히 큰 금액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경미하게 다쳤다고 해도 병원 치료 기간, 후유증, 합의금까지 지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대인 사고 내용별 등급 점수를 정리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망사고 : 건당 4점
• 1급 부상 : 건당 4점
• 2급 ~ 7급 부상 : 건당 3점
• 8급 ~ 12급 부상 : 건당 2점
• 13급 ~ 14급 부상 : 건당 1점

 

아래 링크의 대인 보험료 할증 기준 금액과 보험료 인상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범칙금, 과태료 보험료 할증 기준

보험료 할증 금액에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도 부과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운전 중 신호위반, 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교통 법규를 위반하게 되면 벌금, 벌점과 더불어 보험료 할증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범칙금과 과태료가 같은 것이라 혼돈하는데, 사실은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과태료는 카메라나 누군가의 신고에 의해서 위법이라고 판단이 되면 벌금만 부과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범칙금은 교통 경찰관에게 직접 위법 행위가 적발되어 벌금, 벌점 및 보험료 할증까지 됩니다.

 

간단한 교통 법규 위반에 의한 범칙금 항목에 대한 보험료 할증을 보겠습니다.

• 무면허 운전, 음주 운전, 뺑소니 : 최대 20% 할증
• 신호/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 최대 10% 할증
•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 위반 : 최대 10% 할증

 

좀 더 자세한 범칙금과 과태료 보험료 할증 기준과 할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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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험료 할증 금액과 사고 유형별 할증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보험을 계약할 때 본인의 운전 습관이나 방식을 고려해서 할증 기준을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보험료 할증 금액 기준들이 있어서 최적의 적당한 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서 보험료 책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